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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우성형외과 10월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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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밑지방재배치 전후사진 비교, 이식만이 정답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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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의료법 제56조 1항과 2항 의료광고에 대한 법률을 준수하여 광고가 아닌 정보 제공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와우성형외과 대표원장 조종제입니다. 최근 유튜브에 올라오는 영상을 통해 <저스트 메이크업>이라는 프로그램을 봤습니다. 제가 남자다보니 색조화장품에 대해서는 잘 몰랐는데 짧은 영상을 보면서도 화장의 세계란 참 무궁무진하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전문가들의 영상을 보아도 메이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들은 알지 못하지만, 제 눈길을 사로잡은건 얼굴의 어두운 스팟들을 가리는 역할을 하는 제품이었습니다. 눈밑의 다크서클을 가릴때에도 사용하는 제품이라고 들었는데요.이렇게 어두운 눈밑을 가리고 싶어하는 이유는 눈밑이 어두울수록 인상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일 것입니다. 피곤하고 나이들어 보이는 인상이 만들어지는 것이 큰 이유일텐데요. 때로는 눈밑지방의 문제로 인해 이런 어두운 눈밑이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오늘은 어두운 눈밑을 개선할 수 있는 눈밑지방재배치 수술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눈밑지방재배치 수술 전 - 2025.06.04. 촬영지방으로 인해 눈 아래가 어두워지는 데에는 두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다크서클처럼 전체적으로 칙칙한 색이 도는 경우도 있고, 눈 앞머리부터 대각선 방향으로 사선의 고랑이 생기는 경우입니다. 첫번째 경우는 눈밑지방이 돌출되며 그림자가 지는 케이스이며, 혈관성 문제나 멜라닌 색소 침착 등의 요인들과 함께 짙은 다크써클을 만들게 될 수도 있습니다. 두번째 경우는 눈밑지방이 균일하게 자리하지 못하고 한쪽으로 뭉치거나 치우쳐져 꺼짐처럼 보이는 고랑이 생기는 경우입니다.
눈밑지방재배치 수술 전 - 2025.06.04. 촬영이렇게 지방으로 인해 생기는 눈 밑의 그림자는 지방을 고르게 펴주면 빠르게 개선될 수 있습니다. 이것을 개선하는 것이 바로 눈밑지방재배치 수술인데요. 두 케이스 모두 지방을 고르게 펴주면서 지방이 많은 경우에는 눈밑지방의 일부를 잘라내게 됩니다. 특히나 고랑이 생긴 경우라면 지방이 부족한 곳이 없도록 지방의 위치를 꼼꼼하고 균일하게 배치해주어야 합니다.
눈밑지방재배치 수술 전(위) - 2025.06.04. 촬영눈밑지방재배치 수술 후(아래) - 2025.09.10. 촬영눈밑지방재배치는 단순히 지방을 펴주는 것에만 집중하지 않습니다. 지방을 펴준 후 지방이 다시 돌출되지 않도록 예방조치에도 신경써야하는데요. 이 과정을 '격막강화'라고 부릅니다. 지방이 돌출되거나 한쪽으로 몰리는 근본적인 원인은 지방을 지탱하는 격막이 약해졌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약해진 안와 격막을 당겨 타이트하게 고정해주는 격막강화 과정이 수반되어야 지방 재돌출 등의 부작용을 예방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눈밑지방재배치 수술 전(위) - 2025.06.04. 촬영눈밑지방재배치 수술 후(아래) - 2025.09.10. 촬영눈밑지방재배치는 외관상 보이지 않는 눈꺼풀 안쪽의 결막을 절개해 수술이 진행됩니다. 이 덕분에 회복이 매우 빠르고, 수술 후 부작용 확률이 매우 적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수술 후 약 3일차 정도에 부기와 멍이 최고조에 이르지만, 이후부터는 점차 회복되어 대략 1주~2주 정도면 육안상 수술 흔적이 남지 않게 됩니다. 다만 수술 후 눈 아래가 당기는 증상이 나타날 수는 있는데요. 수술 부위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증상이므로 부작용이 아닐까 크게 걱정하지는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눈 아래가 심하게 당기는 느낌이 몇달 이후에도 계속 지속될 경우에는 병원을 찾아 의료진과 함께 경과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간혹 눈밑지방재배치가 시술과 다를 바 없는 매우 간단한 수술이라고 홍보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하지만 눈밑지방재배치는 시술과 전혀 다른 성격의 수술이며, 수술 흔적이 남지 않더라도 눈 주변 조직 상태와 구조에 대한 충분한 이해도가 필요한 수술입니다. 지방으로 인한 눈 밑 그림자를 개선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임상지식과 경험을 갖춘 숙련된 의료진과의 상담 후 수술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의료법 준수를 위해 2024년 12월 30일 보건복지부에서 배포한 <유형별 의료광고 사례 및 체크리스트 2판>을 참고하여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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